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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조혜원, 롯데호텔에 물든 약속”…7년 기다림 끝 웨딩마치→로맨스 꽃필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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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조혜원, 롯데호텔에 물든 약속”…7년 기다림 끝 웨딩마치→로맨스 꽃필 순간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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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7년의 이야기를 품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연다. 빛나는 드라마 만큼이나 오래 쌓아온 믿음과 사랑이 웨딩마치를 통해 결실을 맺는다. 화려하고도 담백한 크리스탈볼룸홀에서 맞이할 두 사람의 약속이 로맨틱한 분위기로 무르익을 예정이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홀은 우아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자연채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선택되는 장소다. 웨딩홀의 품격 높은 현수막과 부드러운 엘리베이터 이동 동선이 두 배우의 새로운 여정을 부드럽게 이끌어줄 전망이다. 300여 명의 하객들과 함께하는 이 결혼식은 그간의 시간과 감정을 고스란히 안고, 사랑의 서사시를 세상에 알리는 현장이 된다.

이장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혜원 인스타그램
이장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혜원 인스타그램

이장우와 조혜원의 만남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작됐다. 한 작품을 함께한 특별한 인연은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고,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지지하며 성장해왔다. 마침내 두 사람은 11월 23일 백년가약을 맺기로 결정,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이장우는 '웃어라 동해야', '장미빛 연인들', '오! 삼광빌라!'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MBN '두유노집밥' 등 예능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혜원 역시 '퍼퓸', '마인', '퀸메이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이며, 진실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진행된다. 진심을 담은 백년가약으로, 오랜 사랑의 여운과 깊은 감동의 순간이 하객과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전망이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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