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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성수동 핑크빛 웃음”…신동미와 달콤한 일상→러브라인 소환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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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성수동 핑크빛 웃음”…신동미와 달콤한 일상→러브라인 소환된 이유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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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만에 따스한 미소로 일상을 물들인 황동주의 발걸음은 성수동 골목을 환하게 밝혔다.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따뜻한 연기 호흡을 나눈 신동미와 함께한 그의 최근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핑크색 반팔 티셔츠와 연청 반바지, 귀여운 곰돌이 모자는 황동주의 캐주얼 센스를 대변했고, 오랜만에 찾은 바깥 나들이에서 흘러나온 행복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데워주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여성 패션 쇼핑몰 떼오로의 대표 강혜정이 함께해 한층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황동주는 공개된 사진에 “좋은 사람, 좋은 시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진솔한 인간관계의 온기를 더했다. 평소 ‘집돌이’로 알려진 황동주가 오랜만에 외출해 보여준 밝은 표정과 따뜻한 교감이 묘한 감동을 자아냈다.

황동주, 성수동 핑크빛 웃음
황동주, 성수동 핑크빛 웃음

황동주의 핑크빛 설렘은 이내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의 러브라인 추억으로 이어졌다.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joy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1에서 이영자와 수줍은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적으로 이영자에 대한 오랜 마음을 밝혔던 그는 최종 커플로 남아 연예계에 순수한 감정을 새긴 바 있다.

 

황동주와 신동미가 다시 한 번 보여준 우정, 그리고 이영자와의 설렘이 겹쳐지며 네티즌들은 핑크색 감성으로 물든 그의 일상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 네티즌은 “핑크 동주님, 집돌이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미모”라며 감탄했고, 다정한 순간에 담긴 따뜻한 온기와 행복이 또다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황동주의 최근 나들이와 그가 선사한 핑크빛 교감은 오는 방송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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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신동미#오래된만남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