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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뒷모습에 미소 번져”…나는솔로 옥순, 결혼식 앞두고 드레스 선택→두근거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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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뒷모습에 미소 번져”…나는솔로 옥순, 결혼식 앞두고 드레스 선택→두근거림 고백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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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미소와 설렘이 스며든 하루,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경수와의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수와 함께 본식 드레스를 고르는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다가올 결혼식에 대한 설렘과 진심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순은 드레스를 고르는 순간 “보자마자 미쳤다. 이거요”라는 솔직한 반응을 남기며 드레스샵 원장에게 깊은 신뢰와 감사를 표했다. 옆에서 응원을 이어가는 경수는 “다 예쁘다”는 따뜻한 말로 옥순을 한층 빛나게 했다. 드레스 뒤의 경수 뒷모습과 함께 가벼운 농담이 오가던 현장엔 소소하지만 깊은 애정이 묻어났다.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에서 최초로 연을 맺은 뒤, 방송 종료 후에도 실제 커플로 발전해 각자의 SNS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일상 소식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마친 후에도 결혼을 앞둔 설렘을 숨기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전하고 있다.

 

옥순은 결혼 준비뿐 아니라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지난 2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경수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시청자들에게 다정하고 진실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현재에도 SNS를 통해 모든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따뜻한 유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옥순과 경수의 애틋한 결혼 준비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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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나는솔로#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