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8인 완전체 출격”…슈이 합류, 팀워크 각인→더 깊어진 감정선 어디까지
밝은 새아침처럼 위트와 설렘이 교차하던 세이마이네임의 새로운 순간이 찾아왔다. 7인의 손끝에 머무르던 팀워크는 슈이 영입과 동시에 한층 더 강한 결속으로 변화의 물결을 타게 됐다. 팬들의 애정 어린 시선과 함께 8인조로 재편된 이들의 여정이 더욱 깊어진 감정선 안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세이마이네임의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동과 성장을 알렸다. 소속사는 “세이마이네임이 기존 7인조에서 8인조로 체제를 전환하며, 새로운 멤버 슈이가 팀에 합류했다”며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갑작스런 변화에 팬들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에 공감한다고 밝히며,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정체성과 팀워크를 지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세이마이네임 계정은 새로운 활기로 채워졌다. 멤버들이 각각 8조각으로 나눠진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 그리고 팀의 이름이 새겨진 쿠키가 놓인 빈 접시 등 단순한 홍보를 넘어선 상징적 이미지는 8인 완전체의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로 이 변화를 따스하게 응원하며, 슈이까지 더해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의 다국적 걸그룹으로, 데뷔 전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의 영입 소식만으로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팀이다. 지난해 10월 첫 EP ‘SAY MY NAME’으로 데뷔한 이후, 히토미, 메이, 카니, 소하, 도희, 준휘, 승주 그리고 오늘 합류한 슈이까지 총 8명이 무대를 함께하게 됐다.
이어 올해 3월에는 두 번째 EP ‘My Name Is…’를 발표, 탄탄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성장하는 걸그룹의 면모를 보였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세이마이네임의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부탁드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세이마이네임의 새 출발과 슈이 합류 소식은 변화 속에서도 진정성과 팀워크라는 본질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이어진다. 새로운 완전체를 향한 기대를 품은 이들의 무대는 앞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단단하게 잇는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