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왕빛나 아침을 물들이다”…꿀두유 추천에 담긴 진심→여름 건강 고민을 자극하다
엔터

“왕빛나 아침을 물들이다”…꿀두유 추천에 담긴 진심→여름 건강 고민을 자극하다

배주영 기자
입력

유난히 맑던 여름의 시작, 배우 왕빛나는 소이퀸 꿀두유를 정성스럽게 추천하며 한낮 들녘처럼 풍요로운 일상의 한 장면을 선보였다. 잔잔한 아침 공기와 투명한 햇살 아래, 그는 뚜렷한 의지와 미소로 ‘맛있는 거 알려야 해’라는 소박한 진심을 담아 가족과 팬들에게 건강한 변화를 건넸다.  

 

왕빛나는 직접 올린 아침 테이블 사진에서 소이퀸 꿀두유 350ml와 투명한 유리잔, 나무받침 그리고 꿀막대가 어우러진 친근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백이 많은 식탁 위에 자연스러운 세팅이 더해지며, 고요한 여름날의 청량감과 마음을 적시는 따스함이 배어들었다. 라벨이 또렷한 두유병은 국산 콩의 자부심을 상징했고, 그 곁의 꿀막대는 작지만 섬세한 배려를 전했다.  

“맛있는 거 알려야 해”…왕빛나, 여름 아침→두유로 채운 진심 / 배우 왕빛나 인스타그램
“맛있는 거 알려야 해”…왕빛나, 여름 아침→두유로 채운 진심 / 배우 왕빛나 인스타그램

왕빛나는 “진짜 좋은 두유를 찾는다면 소이퀸을 기억해 달라”며 자신만의 일상 속 경험을 풀어내는 동시에, 국산 햇콩 100%와 첨가물 없는 순수함을 내세웠다. 맷돌 방식 그대로, 껍질과 씨눈까지 아낌없이 갈아낸 진한 맛과 묵직한 식감, 그리고 달콤한 꿀을 더한 꿀두유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아침 공복에 한 병이면 든든함이 오래간다”고 권하며, 달콤한 간식에서 바쁜 아침의 한 끼까지 일상 속 다양한 씬을 제안했다. 내 아이의 건강한 입맛을 생각하는 마음처럼, 직접 경험에서 우러난 세심한 배려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첨가물을 배제하고 국산 콩만을 고집한 제조 과정, 그리고 기존 두유들과 차별화된 ‘진짜 콩물’의 깊이가 돋보였다. 미리 얼려두었다가 샤벳처럼 즐기거나 콩국수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실용적 방법도 덧붙여, 계절의 맛과 건강을 모두 잡으려는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를 본 팬들은 “한여름 건강 챙기기 딱”이라며 환호했고, “빛나 배우의 건강한 일상 응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이어졌다. 소소한 아침, 누구보다 먼저 좋은 것을 나누고 싶다는 왕빛나의 고백은 조용한 여운을 남겼다.  

 

무더운 계절, 왕빛나는 함께 나누는 아침 한 끼의 온기로 여름날 독자들에게 삶의 새로운 건강을 제안했다. 깊어진 진심과 담백한 공유가 더욱 값진 울림을 남긴 이번 메시지는 SNS를 통해 넓게 퍼지며, 팬들과 소박한 유대를 이어가는 가교가 됐다.

배주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왕빛나#소이퀸#꿀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