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특허의 대담한 도전”…구해줘! 홈즈, 진심 담긴 자부심→특별한 감동 물결
특유의 유쾌함과 도전 정신으로 또 한 번 활짝 빛난 장동민이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자신의 특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장동민은 오픈과 동시에 라벨지가 손쉽게 분리되는 ‘세로형 라벨지’ 개발 과정과 세계 9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일화를 솔직하게 전하며, 창업가로서의 책임감과 진실된 자부심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방송에서 장동민은 “특허청에 출원 신청을 하고 등록이 되면 유지비까지 직접 신경 써야 한다”며, 국내외 출원료와 절차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해외 특허의 비용을 언급할 때마다 번뜩이는 그의 현실 감각과 도전 앞의 소박한 열정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창업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장동민은, 이미 2021년부터 특허 개발에 매진해 지난해 정식 등록을 마친 바 있다. 또한 친환경 회사인 ‘푸른하늘’을 직접 창업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확장하는 데에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업 20년 만에 이런 기쁜 날이 있었나 싶다”며 벅찬 소감을 밝힌 가운데, “저의 아이디어가 소비자에게 희망과 새로운 쓰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심이 담긴 그의 목소리는 가족의 응원, 그리고 지난 2021년 결혼 후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한층 깊어진 삶의 무게와 함께 더욱 큰 울림을 남겼다.
여러 장르적 매력을 녹여낸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의 따뜻한 도전이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