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허위 보도 앞에 멈추지 않았다”…직설 화법→이규혁과 가족의 굳건한 연대감
햇살이 드리운 거실에서 환한 미소로 호흡을 맞추던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여전히 진한 여운을 남긴다. 최근 손담비가 자신을 겨냥한 근거 없는 허위 보도에 단호한 태도로 맞서며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자신의 SNS 계정에 허위 기사 이미지를 공유하고, “와…가짜 뉴스 대단하다. 이리도 할 일이 없을까”라는 명료하고 직설적인 글을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를 둘러싼 의혹성 기사에서 비롯됐다. 특히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행동에 속아 임신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까지 나왔으나, 손담비는 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깊은 순간들과 함께 루머에 단호한 선을 그어 대중을 안심시켰다. 이들은 공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솔직하고 담백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늘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 결혼 이후 자신에게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밝혔다. 그는 “결혼을 하고 느끼는 나는 건강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더라.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새로운 가족 안에서 발견한 평온과 행복을 조명했다.
또한 손담비는 방송과 SNS를 통해 “저희 오빠는 정말 올바른 정신과 멘털이 강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며 남편 이규혁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거듭 피력했다.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루머와 허위 사실에도 흔들림 없는 가족의 연대를 보여줬고,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단단함을 강조했다.
특히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일상이 다시금 조명되면서 시청자들도 손담비의 단호함과 성숙한 가족애에 공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손담비는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 ‘담비손’과 SNS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과 속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규혁과 손담비의 진짜 가족 이야기는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더욱 깊이 있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