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청량한 힙으로 무대 압도”…‘Paint Candy’ 퍼포먼스→글로벌 시선 집중
캔버스 위에 색을 더하듯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일곱 멤버가 ‘Paint Candy’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진해진 매력과 싱그러움을 뽐냈다.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녹여낸 스타일링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더운 여름을 환히 밝혀줄 ‘차세대 화보 장인’에 등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단체와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힙함과 청량함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분위기와 함께,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가 연이어 펼쳐졌다. 각 멤버는 각기 다른 포즈와 눈빛으로, 무더위를 날릴 경쾌한 에너지와 유니크한 매력으로 색다른 관심을 이끌어냈다. ‘Paint Candy’는 뉴 잭 스윙 특유의 리듬과 알앤비의 감성을 더한 곡으로, 친근한 페인트 사탕에서 받은 영감을 새로운 음악적 색감으로 풀어내며 ‘파란 새로움’을 노래하고 있다.

이번 미니 2집 첫 타이틀곡 ‘스노이 서머’로 이미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두 번째 타이틀곡 ‘Paint Candy’ 활동에 나서며 또 한 번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썸머’ 무대에서는 ‘Paint Candy’가 최초로 퍼포먼스 공개됐다. 멤버들은 매끄러운 칼군무와 섬세한 무대매너로 현장은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의 열띤 함성을 받았다. 팬덤의 기대 속에 펼쳐진 문학적 무드와 비주얼, 댄스 퍼포먼스가 무대를 한층 빛나게 했다.
이처럼, 기존 ‘스노이 서머’의 쾌활한 소년미에서 한층 더 진화된 강렬함과 섬세함을 ‘Paint Candy’를 통해 동시에 선보이며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에 성공했다는 찬사를 얻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각 멤버들이 보여줄 새로운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미니 2집 ‘스노이 서머’로 독보적 음악 세계를 확장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Paint Candy’로 연이은 무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Paint Candy’ 퍼포먼스는 ‘2025 SBS 가요대전 썸머’ 무대에서 첫선을 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향후 멤버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펼칠 다채로운 무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