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판타지 세계관 폭발”…‘Starlight’ 비주얼→컴백 기대 저마다 숨결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로 새로운 판타지의 문을 두드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초현실적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팬덤 MOA의 시선을 다시금 사로잡았다. 팀 특유의 흡입력 있는 세계관과 한계 없는 비주얼은 이번 ‘Starlight’ 버전에서 전투 태세로 응집돼 색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공식 SNS에 공개한 ‘Starlight’ 버전 무드 티저와 콘셉트 포토는 우주를 닮은 신비로운 공간에서 펼쳐진다. 대형 광물과 촘촘히 박힌 별빛, 깊은 푸른빛 소품 사이에서 멤버들이 각자 몸보다 큰 장비들을 힘 있게 들어 올리거나 광물 위에 위풍당당 올라선 장면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갑고 깊은 색조와 독창적 세트, 역동적인 포즈가 합을 이루며 새로운 ‘판타지 소년’의 모습을 완성했다.  

‘Starlight’ 버전은 현실에 맞서려는 소년들의 결연한 의지와 단단한 연대를 담아낸다. 앞서 ‘Afterglow’ 버전이 끝자락의 잔상과 여운을 그려냈다면, 이번 이미지에서는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는 소년들의 다짐이 더욱 깊게 전달됐다. 팬들은 화려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비주얼에 환호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콘셉트 카타르시스’에 열광하고 있다.  

네 멤버 각각의 에너지는 신비롭고 서사적인 공간 연출과 어우러지며 MOA뿐 아니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Afterglow’, ‘Starlight’ 두 버전에 이어 공개될 ‘Etched’, ‘Awake’ 버전 역시 수많은 예상을 불러일으키며, 독특한 세계관의 전개가 어떤 감동으로 이어질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서로를 향한 공감과 ‘이름을 불러주는 일’이 가지는 진정성, 그리고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소년들의 노래를 담았다. 오는 7월 21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남은 콘셉트 버전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