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별의 장: 투게더”…1년 9개월 만의 귀환→청춘의 서사로 팬심 뒤흔든다

빛이 물결치는 어느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이야기의 막을 올리며 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긴 기다림 뒤에 찾아온 ‘별의 장: 투게더’ 소식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설렘을 더했고, 화면 너머로 터져 오른 빛은 이들이 준비한 놀라운 변화를 예고했다. 공백을 견딘 팬들의 믿음 위로, 다시 별의 서사가 펼쳐질 시간은 하루가 다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3년 ‘이름의 장 : 프리폴’ 이후 1년 9개월 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투게더’로 돌아올 예정이다. 컴백 소식은 위버스를 통해 먼저 전해졌고, 그 순간부터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신작 로고 모션이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이 로고 모션은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의 상징이 서서히 사라지며 시작한다. 이어, 폭발하듯 솟아오른 빛이 별로 이어지는 변화의 순간이 펼쳐지며, 성장과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완성해냈다. 평면을 벗어난 새 심볼은 팬들에게 각별한 기대를 안겼다.

이전 앨범마다 서사적 울림을 더해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별의 장: 생크추어리’를 통해 다시 만난 소중한 존재와 마법 같은 감정의 변화를 노래했다. 성장과 만남, 변화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메시지는 늘 깊은 공감과 울림을 남겼다. 이번 네 번째 정규 앨범 역시 이전 이야기의 마지막 페이지이자, 더욱 넓고 깊은 세계로의 출발점이리라는 기대가 크다. 새로운 상징과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앨범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각각의 단계를 마치 하나의 별자리처럼 이어가며, 이번에도 또 다른 성장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층 높은 시선과 깊어진 감정선이 담길 정규 4집은 팬들과 음악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여정의 완성을 앞두고, 팬들의 설렘과 기대는 하늘로 번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투게더’는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공식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올여름 가장 빛나는 청춘의 서사로 남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