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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body’로 완성된 자기만의 색”…글로벌 무대 사로잡은 솔로 간절함→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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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body’로 완성된 자기만의 색”…글로벌 무대 사로잡은 솔로 간절함→폭발적 반응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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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당당한 기운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우주소녀 다영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서로 다른 색채가 쏟아지는 조명 아래, 다영의 시원한 보컬과 힘 있는 퍼포먼스가 감정을 이끌었고, 관객들은 그 용기 있는 변신에 점점 빠져들었다. 그녀만의 자유롭고 진실된 에너지가 화면 너머까지 전파된 순간, 팬들 마음엔 오래 남을 감동의 여운이 번졌다.

 

다영은 최근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솔로 데뷔곡 ‘body’를 통해 약 9년 만에 자신의 이름만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 무대들에서 그녀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 경쾌한 움직임, 프레시한 라이브로 가득 찬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댄서들과의 생생한 호흡,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터지는 미소와 여유, 클라이맥스마다 빛나는 애드리브 등 어느 구간 하나 지나칠 수 없는 완성형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위 완벽한 변신”…우주소녀 다영, ‘body’로 독보적 존재감→글로벌 호평
“무대 위 완벽한 변신”…우주소녀 다영, ‘body’로 독보적 존재감→글로벌 호평

특히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과 파격적인 변신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꾸준한 자기 관리에서 비롯된 건강미와, 각 방송마다 달라지는 의상 선택은 신인처럼 신선했고, MBC '쇼! 음악중심'에서 외부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 연출은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 다영은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태도와 매 장면마다 전달되는 긍정의 메시지로 팬덤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타이틀곡 ‘body’는 펀치감 넘치는 사운드를 바탕으로, 사랑과 자기 확신을 노래했다. 강렬한 훅, 청량하고 시원한 다영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딛는 도전 정신이 그대로 담겼다. 그 여운은 음원이 퍼지는 순간부터 SNS,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유 사진,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공유됐다.

 

소속사 내 아티스트들과 특별한 리스닝 세션, 연예계 여러 인사들과 벌인 챌린지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도 더해졌다.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과정에서 다영만의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했다.

 

세계 각지에서 이어진 호평은 다영의 새로운 이력을 증명했다. 미국 포브스, 영국 NME, FOX 13 시애틀 등 유력 외신들이 ‘body’와 솔로 데뷔를 대서특필했고, MTV 등 여러 국가 주요 매체에서도 눈길을 모았다. 다영 특유의 음악 세계와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글로벌 매체와 리스너가 동시에 주목하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다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의 타이틀곡 ‘body’는 지난 9일 공개됐다. 다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 팬 이벤트 등을 통해 생생한 열정과 무대를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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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우주소녀#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