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우, 선한 영향력 품은 무한 응원”…진심 어린 나눔→팬들 감동 물결
투명한 한낮의 빛이 스미는 공간, 박시우는 한 손에 핸드폰을 들어 올린 채 잔잔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블랙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머리, 그리고 핑크빛 입술에 은은하게 담긴 미소는 여름의 생동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따뜻한 분위기에 팬들의 마음 또한 자연스레 포근해졌다.
박시우가 들고 있던 휴대폰 케이스엔 “THANK YOU MY HERO”라는 메시지가 투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단순한 소품 이상의 의미가 진하게 깃든 순간, 케이스의 수익금 50% 이상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쓰인다는 소식은 보는 이의 마음마저 맑게 감쌌다. 배우 박시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도착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폰케이스 예쁜 디자인도 좋지만, 수익금의 50% 이상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기부된다는 사실에 더 마음이 갔어요. 작은 선택이 누군가에겐 큰 응원이 될 수 있단 걸 다시 느꼈습니다. 우리 함께 좋은 영향력에 동참해 볼까요”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박시우의 따뜻한 메시지는 팬들에게 커다란 울림으로 번졌다. “박시우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 “이런 나눔에 본받고 싶다”는 응원과 존경이 쏟아지며, 그가 촉발한 선순환의 동참을 독려했다. 박시우가 선택한 폰케이스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가능성을 증명했다.
일상적 순간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박시우의 진정성은 연예계 안팎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과 함께한 이번 기부 행보는 시즌 한가운데서 훈훈한 온기를 더해주었다. 사회적 나눔과 응원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장면에서, 박시우는 소장품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며 더욱 빛나는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