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프리즘 속 색처럼 번진다”…‘PRISM : FROM Y TO A’로 세계를 설레게→솔로 정점 누가 확인할까
아스트로 윤산하가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음악과 감정, 스타일링까지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프리즘에 비춰 전 세계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올여름 팬들의 무대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윤산하는 오는 7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CHAMELEON’을 발표한다. 카고 팬츠와 라이더 스타일이 어우러진 와일드하면서도 자유로운 무드는 이전과 또 다른 팔색조의 면모를 보여준다. 미니앨범의 두 번째 무드 필름과 INTERNAL 버전 포스터는 예민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스테이지 위에서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새 앨범의 발매와 함께 윤산하는 한층 더 넓은 솔로 무대로 도약한다. 2025년 8월 1일과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PRISM : FROM Y TO A’라는 이름의 팬콘 투어를 시작한다. 이 투어는 윤산하의 영문 이름 앞글자와 끝글자를 따온 것으로, 프리즘에서 뻗어 나가는 빛처럼 음악, 감정, 스타일링까지 모든 영역에서 그의 색을 온전히 펼치고자 하는 마음을 담는다.
서울 공연 이후 투어는 아시아와 남미로 이어진다. 8월 상파울루, 산티아고, 몬테레이, 멕시코 시티, 9월 고베, 요코하마 등 7개 도시에서 각기 다른 문화권의 팬들과 특별한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and more’라는 문구가 남겨져 추가 도시와 무대에 대한 설렘도 함께 예고된다.
이번 투어 소식은 ‘CHAMELEON’의 새로운 무드와 맞물리며, 팬들에게 더욱 생생한 기대감을 안겼다. 윤산하는 무대 위에서 변화하는 색처럼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 성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서울 팬콘 티켓은 7월 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윤산하만의 감성, 그리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진 무대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색이 겹치고 감정이 번지는 순간마다 한층 깊어진 윤산하의 행보가 올 여름 ‘PRISM : FROM Y TO A’ 투어와 함께 계속될 전망이다. 그의 두 번째 미니앨범 ‘CHAMELEON’은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