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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복도에 펼쳐진 가을 분위기”…팬심 흔든 긍정 미소→무대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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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복도에 펼쳐진 가을 분위기”…팬심 흔든 긍정 미소→무대설렘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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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가을의 문턱에서 선사한 짙은 설렘이 복도를 물들였다.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모던한 블랙 가죽 재킷과 깅엄 체크 타이로 완성한 다채로운 스타일, 그리고 무대와 팬들 모두를 향하는 엄지손가락은 담담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남겼다. 복도의 무채색 공간은 이찬원의 따뜻한 미소와 긍정적인 눈빛으로 가득 채워졌고, 그의 자연스러운 손짓 하나하나에서는 공연을 앞둔 자신감과 여유가 엿보였다.

 

정갈하게 넘긴 머리와 깔끔한 슬랙스, 부담스럽지 않은 표정이 어우러져 무대 위에서의 당당함과 일상 속 진솔함이 공존했다. 가수 이찬원은 “찬또그래퍼 토요일은 찬원과 함께하는 불명 데이 특별한 무대들을 즐길 수 있는 불후의 명곡을 만나러 오후 6시 5분 KBS2로 모여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진심 어린 초대의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의 담백한 한마디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감과 주말의 설렘, 그리고 곁에 있고 싶은 따뜻한 기운이 담겼다.

가수 이찬원 인스타그램
가수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의 오랜만의 복도 인증샷에 팬들의 응원 역시 줄을 이었다. “오늘도 찬원이라 행복하다”, “무대 앞의 당당함이 멋지다”, “항상 응원한다” 등 다양한 메시지가 이어지며 가을 오후를 물들였다. 이번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모던해진 스타일과 성숙해진 분위기가 두드러져, 변화 속에서도 이찬원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깊이 각인됐다.

 

특히 검정 가죽 재킷과 단정한 슬랙스, 자연스런 미소 등은 예능에서의 순수한 모습과 진지한 무대 위의 아우라를 동시에 드러냈다. 담백한 무채색 복도 위 이찬원의 존재감은 더욱 또렷하게 빛을 발했다.

 

이찬원이 예고한 ‘불후의 명곡’ 무대는 다가오는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성숙해진 분위기와 새로운 패션, 변함없는 긍정 에너지가 어떤 무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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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불후의명곡#가을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