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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순수 미모와 말의 교감”…빛나는 청순 일상→설렘 폭발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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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공개한 촬영 사진에서 청초함과 생동감이 동시에 전해졌다. 밝은 햇살 아래 말과 함께한 순간들은 어린 시절의 동화 한 장면처럼 순수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편안한 표정으로 자연스러운 교감을 나누는 모습은 일상 속 작은 설렘으로 다가왔다.
사진 속 고윤정은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말과 함께 차분하게 시선을 맞추거나 유쾌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그의 따뜻한 성정과 당당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팬들은 그의 ‘말있대’라는 재치 넘치는 메시지에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매력에 매료된 모습이었다.

배우 고윤정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펼쳐 신스틸러로 인정받았다. 또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어 넷플릭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는 김선호와 함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스타와 함께 다중 언어 통역사로 변신해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를 예고한 고윤정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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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무빙#이사랑통역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