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미니 2집 역대급 성장 감동”…신인상에 후폭풍→글로벌 무대 행보 예고

눈부신 조명과 환호의 물결 속에서 킥플립이 다시 한 번 자신들의 존재감을 깊게 새겼다. 막바지에 다다른 미니 2집 활동 무대에서 일곱 명의 멤버들은 ‘FREEZE’의 청량함과 힘 있는 열정, 위플립에 대한 각별한 마음으로 가요계를 흔들었다. 젊은 패기와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데뷔 이후의 각오가 교차하는 순간은 모든 존재감이 집약된 무대로 완성됐다.

킥플립의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는 발매와 동시에 팬심을 사로잡으며, 타이틀곡 ‘FREEZE’로 시원한 청량감과 에너제틱한 무드를 선사했다. 후속곡 ‘Electricity’를 비롯한 각 트랙마다 트렌디한 퍼포먼스와 팀의 자유로움이 명확히 드러났고, 다채로운 음악 방송 무대를 거치며 성장한 실력과 성숙한 모습을 표출했다. 멤버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 동현 등은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신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덧입혔고, 그 결과 신인다운 신선함과 참여의 의미가 더해졌다.

음반 초동 판매량 34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을 훌쩍 넘기고, 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 수상까지 이뤄내며 K팝 신인 최강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무대 위 진정성과 무한 호응이 이들의 에너지로 이어지며 케이팝 신인 그룹 성장의 새로운 기준을 써내려가고 있다. 멤버들은 위플립의 응원 속에 다짐과 울림을 전했고, 음악 활동의 순간순간이 “잊을 수 없는 행복한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눈에 띄는 막내 동현은 ‘복면가왕’과 시상식 스페셜 무대에서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고, 박진영 PD의 큰 칭찬도 더해지며 팀의 음악적 가능성에 힘을 보탰다. 선배들과의 무대를 값진 경험으로 회상하며, 차기 무대에 대한 열정과 꿈을 공개했다. 킥플립은 “더 성장해서 팬들의 큰 마음에 보답하자”는 각오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해외 무대 진출 역시 현실로 다가온다. 올여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태국의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은 다시 한 번 킥플립만의 열정과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폭발시키겠다는 각오로 세계를 향해 나아간다. 진심 어린 목소리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아래 시작된 킥플립의 여정은 음악적 깊이와 자유로운 매력을 남기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새 이야기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5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 역시 팬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했다. 킥플립은 오는 8월부터 미국과 일본, 태국 등 글로벌 페스티벌 및 무대로 세계 무대에 서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