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설렘 가득한 여름 초대”…생일 팬미팅 예고→모두 찬란함에 물들다

창을 넘어 쏟아지는 햇살과 초록빛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조용하게 미소 지은 정서주가 찬란한 여름날을 노래했다. 따스한 작열과도 같은 계절에 스며든 정서주의 미소에는 한없이 잔잔한 설렘이 번졌다. 마치 생일날의 두근거림을 닮은 그녀의 진심 어린 눈빛은 팬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같은 기대감을 안겼다.

깊은 초록색 체크 패턴 원피스와 정갈한 화이트 이너웨어를 매치한 정서주는 소박함 속에서도 빛나는 청량미를 드러냈다. 길게 흐르는 머리카락의 부드러운 곡선, 소담한 진주 귀걸이의 단정함, 그리고 목재와 식물이 공존하는 공간의 잔잔한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여름 그림처럼 다가왔다. 익숙한 일상 안에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잊지 않는 정서주의 진심이 공간 전체에 퍼져갔다.

정서주는 "7월, 저의 생일을 맞아 2025 정서주 팬미팅 Happy Seo-Joo Day 팬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함께 웃고, 함께 노래하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싶어요"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2025년 7월 12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1회차와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일상과 무대를 잇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안기고 있다. 순수한 고백처럼 건네진 인사에 팬들은 "기대된다", "특별한 하루가 기다려진다", "생일 축하해"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였다.

이번 만남에는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오랜만의 만남이 주는 설렘과, 정서주가 전하는 한여름의 초대장이 어우러져 특별한 하루의 추억을 예감하게 한다. 가창력과 진솔함, 그리고 따뜻한 미소로 오랜 시간 팬 곁을 지켜온 정서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정서주는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NOL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