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시리즈어워즈 투표 전쟁”…셀럽챔프 팬심 폭발→최고 스타 가린다
청춘의 열기가 고스란히 스며드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이 모바일 앱 속 치열한 경쟁의 막을 올렸다. 드라마와 예능의 주역들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셀럽챔프 앱을 타고 전해지면서, 시상식의 운명은 무대 위 스타뿐 아니라 수많은 팬들이 손에 쥔 투표에 맡겨진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하나가 되는 응원의 물결, 시상식의 감동은 온라인과 현장을 아우르며 더욱 빛을 더한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온라인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7월 17일까지 셀럽챔프 앱을 통해 2차 본선 투표가 치러진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부터 예능 부문까지 총 14개의 주요 시상은 각 부문 후보작·후보자를 대상으로 열띤 투표전이 이어진다. 특히 인기스타상은 드라마와 예능 부문 최종 후보자 중 100% 온라인 투표로 남녀 각 1인이 선정돼, 팬심의 절대적인 힘이 펼쳐진다. OST 인기상 역시 결선에 오른 후보들이 마지막까지 온라인상의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팬덤과 대중의 목소리는 공정성을 더한 심사 방식에서 더욱 의미를 얻는다. 온라인 투표 결과가 전문 심사위원의 표와 동일한 비율로 반영되기에, 모바일 속 클릭 하나가 시상식의 판도를 좌우한다.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팬덤의 결집력, 그리고 대중의 의견이 시상식의 흥행과 영광의 순간까지 함께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셀럽챔프 앱은 모바일과 방송을 연결하며, 누구든 쉽고 빠르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 플랫폼은 팬덤 문화를 새로운 차원의 참여 경험으로 진화시키며,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수상의 영광을 두고 시상식의 열기는 점차 고조되고 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 2TV 생중계를 통해 전국의 시청자와 함께한다. 모바일 투표와 방송 무대, 팬과 심사위원, 작품과 스타가 함께 만드는 이 뜨거운 축제의 절정에서, 과연 누가 올 한 해 가장 빛나는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