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스티벌 울산 입성”…코요태, 열정 폭발→전 세대 흥신흥왕 귀환 예고

밝은 기대감과 뜨거운 함성이 겹치는 순간, 코요태가 울산KBS홀을 뜨겁게 달굴 전국투어 ‘코요태스티벌’ 무대를 준비한다. 대구와 서울을 누비며 남녀노소 마음에 뜨거운 ‘흥’을 쏟아부은 코요태는 이제 울산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모두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에너지로 ‘흥신흥왕’의 진정한 귀환을 예고했다. 신나는 음악과 뜨거운 열기는 이미 전국을 휩쓸었고, 그 여운을 안은 관객들의 입가엔 환한 미소가 감돌았다.

코요태는 전국을 누비며 관객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대구에서 시작된 투어는 서울에서 더욱 강렬한 에너지로 이어졌고, 매회 관객들은 온몸을 흔들며 열광적인 댄스와 떼창, 아낌없는 환호로 무대를 가득 메웠다. 특히 서울 공연에서는 깜짝 등장한 디바, 조성모와 함께 특별 무대를 선보였으며, 90년대 명곡을 리믹스한 스테이지가 앙코르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객의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무대를 내려온 뒤 관객들로부터 “근육통이 올 정도로 뛰었다”,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간 무대였다”는 뜨거운 후기가 쏟아지며 전국 어디서나 국민그룹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세대를 초월한 떼창과 온몸을 휘감는 댄스, 객석을 가득 채운 환호 속에서 코요태만의 본능적인 ‘흥’은 울산 무대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코요태는 울산KBS홀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레퍼토리와 명불허전 무대 장악력, 관객과 노래를 나누는 특별한 순간들을 준비하며 다시 한 번 축제의 중심에 선다. 울산 현장에서도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면, 함께해 더욱 커지는 무대의 에너지, 다양한 무대 연출이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코요태는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행보를 이어간다. 울산 공연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부산과 창원 공연에 관한 세부 일정 및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