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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미소에 여름밤도 물들었다”…파스타&와인에 취한 도회적 설렘→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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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미소에 여름밤도 물들었다”…파스타&와인에 취한 도회적 설렘→팬심 폭발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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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가 채 식지 않은 한 여름날, 배우 소이현은 도시적 감성 가득한 미소로 다시금 일상을 오후의 설렘으로 물들였다. 투명한 유리벽 너머로 흐르는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함께 자연스럽게 멋을 더한 소이현은, 평범한 식사 시간조차 특별하게 바꾸는 밝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또 한 번 잔잔한 파문을 남겼다.

 

7월의 새벽 공기와 어우러진 검은색 원피스, 그리고 어깨에 가볍게 걸친 백, 손목을 스치는 얇은 액세서리까지 더하니 세련됨 안에 아기자기한 개성을 품은 스타일이 완성됐다. 손에 쥔 인형 키링이 도회적이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곁들였고, ‘Mad for Garlic’ 매장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푸른 원형 의자가 소이현이 그려낸 여름 도시 풍경을 더욱 산뜻하게 살려냈다.

“완전 너무 내스타일”…소이현, 여름밤 설렘→도시 속 미소 폭발 / 배우 소이현 인스타그램
“완전 너무 내스타일”…소이현, 여름밤 설렘→도시 속 미소 폭발 / 배우 소이현 인스타그램

진솔한 미소와 함께 전한 꿀팁 역시 소이현만의 솔직함을 더했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어요~~ 진짜 완젼 너무 내스타일 넘침주의파스타랑 와인무제한 무슨일이예용?”이라며, 레드부터 화이트, 로제 파스타까지 풍부한 맛의 즐거움을 직접적으로 전했다. 일상 중 나누는 가벼운 담소가 특별한 한 끼의 기쁨으로 변하는 순간에, 소이현의 말투와 취향이 오롯이 담겼다.

 

특별한 꾸밈 없는 모습에 팬들은 “언니 또 예뻐졌네요”, “보기만 해도 즐거워진다” 등 끊임없는 응원과 감탄을 보였다.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매력, 소소한 일상 속에서 전해지는 반가움이 소이현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했다. 

 

최근 다채로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자신만의 스타일과 일상, 그리고 여름 도심의 산뜻한 감동을 전한 소이현의 모습은 한 장의 사진과 한 마디 말만으로도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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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파스타#여름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