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BMO 스타디움 재입성”…7개 도시 열광→미국 팬덤 꿈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층 단단해진 존재감으로 다시 북미 대륙의 중심에 선다. ‘액트: 투모로우’라는 이름처럼 멤버들은 약속한 내일을 향한 긴 여정의 시작을 준비하며, 새로운 무대와 음악에 뜨거운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팬덤의 웅장한 환호 속에 북미 투어의 막이 오른다는 점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다시 한번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소중한 기회를 품게 한다.
9월 9일 산호세에서 출발하는 이번 투어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로즈몬트, 애틀랜타, 워싱턴 D.C 그리고 뉴어크 등 미국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9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 재입성한다는 점은 더욱 특별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위해 팬들이 몰려든 성지 같은 공간은, 올해도 열기를 넘어선 감동의 파도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월드투어는 단순한 무대가 아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감성적 서사와 정교한 연출,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공연 타이틀 ‘액트: 투모로우’ 속 ‘약속했던 내일’이라는 메시지는 투어를 관통하는 핵심 테마다. 각 도시마다 선사될 새로운 무대와 팬들과의 만남이 남다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투어에 앞서 8월 22일과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서울과 북미를 잇는 이 긴 여정 속에서, 이전보다 더 깊어진 색채와 공감의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하며 글로벌 행보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월 21일 오후 6시에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투게더’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변화로 예고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북미 투어 ‘액트: 투모로우’는 9월 9일 산호세를 시작으로 총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이어지며,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