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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3년 협력 마지막 여운”…소니뮤직과의 결별→새로운 음악 여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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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3년 협력 마지막 여운”…소니뮤직과의 결별→새로운 음악 여정 예고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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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몬스타엑스의 막내 아이엠이 한 시대를 함께해온 소니뮤직코리아와의 여정을 조용히 마무리했다. 음악적 독자성과 깊이를 더해온 지난 3년, 아이엠은 자신의 세계를 성실하게 구축해왔다. 그와 소니뮤직코리아의 결별 소식은 진한 감사와 따스한 응원 속에 전해지며, 새로운 길 위에 선 아티스트의 고요한 뒷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소니뮤직코리아는 아이엠과의 전속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히며, 긴 논의 끝에 상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아이엠이 음악으로 펼친 다채로운 도전과 성장은 짙은 여운을 남겼다. 소속사는 “아이엠이 선보인 독창적인 음악 세계에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그의 앞날에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겠다는 응원의 마음을 덧붙였다.

몬스타엑스 아이엠 3년 만 결별(출처=아이엠 SNS)
몬스타엑스 아이엠 3년 만 결별(출처=아이엠 SNS)

계속해서 몬스타엑스의 팀 활동 역시 변함없이 이어진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심을 자극하는 미니앨범 ‘THE X’의 발매와 함께, 무대 위 새로운 시간을 써내려가고 있다. 아이엠이 선사할 또 다른 음악의 물결과 진심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아이엠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는 신보 ‘THE X’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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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몬스타엑스#소니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