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 메이저나인에서 새로운 시작”…가슴을 울린 역량→깊은 변화 예고

싱어송라이터 이솔로몬이 깊어진 감성과 새로움을 품은 음악 여정의 문을 열었다. 메이저나인과의 전격적인 전속계약을 통해 그의 목소리는 더욱 단단해지고, 가슴을 울리는 음악 세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국민가수 최정상에 오른 무대 위의 자신감을 넘어, 이번 선택에 담긴 각오가 업계와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메이저나인은 장혜진, 류재현, DK, 이창민, 포맨 등 국내 발라드의 정수를 이어온 소속사로, 감성을 품은 아티스트들의 본거지로 자리매김했다. 이솔로몬의 새로운 둥지는 더욱 짙은 감수성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솔로몬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과 각별한 무대매너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다수의 솔로 앨범 발표와 드라마 OST, 음악 프로그램 출연, 전국 콘서트까지 쉼 없이 걸어왔다.

이솔로몬의 이번 소속사 이적은 단골 무대뿐 아니라 음악 인생의 본질적 전환점으로 다가온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방향성을 다듬고, 감성 발라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가를 선명하게 드러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메이저나인 측 역시 깊이 있는 음악성과 진정성을 전면에 내세운 이솔로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솔로몬은 새로운 출발에 대해 “메이저나인이라는 따뜻한 집에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어 감사하다. 더 깊이 있는 노래, 더 넓은 세계로 팬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이어질 신보 발매와 다양한 프로젝트는 물론, 더 깊어진 이솔로몬의 음악 여정에 음악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음악계의 선 굵은 아티스트들이 모인 메이저나인이 이솔로몬의 역량과 색을 얼마나 확장시킬지, 곧 선보일 무대와 신작에서 더 짙어진 감성을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