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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아침의 나라, 폭군의 셰프 심장에 불 지폈다”…차트 1위→음악계 희망의 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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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아침의 나라, 폭군의 셰프 심장에 불 지폈다”…차트 1위→음악계 희망의 역전극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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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목소리와 화려한 하모니로 음악의 경계를 허물던 라포엠이 새로운 새벽을 열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OST ‘아침의 나라’로 또 한 번 차트 정상에 올라선 라포엠은 희망의 메시지와 예술적 힘을 동시에 증명했다. 라포엠 특유의 벅찬 감정과 새 출발의 에너지가 이 곡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음악 팬들은 물론 드라마 시청자들의 감정까지 단숨에 끌어올렸다.

 

‘아침의 나라’는 지난 14일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은 밝은 멜로디와 울림 가득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리스너들은 “벅차고 설렌다”, “화려한 명품 화음”, “희망이 솟는다”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라포엠의 독보적 음색을 극찬했다. 무엇보다 아침 햇살을 닮은 희망의 메시지가 드라마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라포엠의 힘, OST 정상을 이끌다”…‘폭군의 셰프’ 아침의 나라→차트 1위 반응 폭발 / tvN
“라포엠의 힘, OST 정상을 이끌다”…‘폭군의 셰프’ 아침의 나라→차트 1위 반응 폭발 / tvN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리스너들까지도 라포엠이 선사한 웅장한 사운드와 세밀한 감정선에 매료됐다. 크로스오버 장르의 특색이 어우러진 ‘아침의 나라’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선보인 라이브 클립 영상 역시 폭발적 반응을 낳았다. 유튜브 ‘워너뮤직코리아’ 채널 통해 공개된 무대에서 라포엠 네 멤버가 선보인 압도적인 하모니는 ‘폭군의 셰프’의 서사에 또 하나의 전환점을 더했다.

 

라포엠은 최근 단독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 3’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량과 팀워크로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음악과 드라마가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장식한 라포엠의 ‘아침의 나라’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OST로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됐으며,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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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폭군의셰프#아침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