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팬 마음 통째로 흔든다”…엔써 체험한 멤버들, 유쾌함 폭발→첫 팬미팅 설렘 폭주

데뷔 후 쉼 없는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NMIXX가 첫 공식 팬미팅 ‘NSWER VACATION’을 하루 앞두고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 NMIXX 여섯 멤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팬이 돼보는 ‘엔써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엔써(팬덤)와의 진한 교감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난기 넘치다가도 진지하게 팬심을 표현하는 모습, 그리고 자유롭게 무대를 뛰노는 멤버 각자의 표정은 팬들에게 일상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

NMIXX는 데뷔 이후 ‘육각형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답게 노래, 퍼포먼스, 예능감, 소통 등 다방면의 탁월함을 증명해왔다. 최근에는 국내외 12개 지역에서 21회의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세계 각지 엔써를 만났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엔써 브이로그’에서는 멤버 규진과 지우가 팬의 눈높이로 NMIXX 세계를 체험한다. 앨범 언박싱, 포토카드 꾸미기 등 팬심 가득한 일상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하루 종일 엔믹스 이야기만 해도 좋다”, “현실이 뭐라고 우리 사이를 가로막냐” 등의 대사 한마디마저 실제 팬들의 목소리와 맞닿아 공감을 샀다.

팬들은 “이것이 공식 콘텐츠라고 믿기 힘들다”, “덕질에 재능 있다”, “멤버들 귀여움이 폭발한다”며 영상에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와 함께 ‘PICK NMIXX’ 시리즈는 각 멤버별 케미스트리,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상, 그리고 재치 있는 편집으로 힐링 포인트를 배가시켰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보컬, 댄스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실시간 소통은 전 세계 팬덤의 마음을 더욱 깊게 붙잡았다.

계절의 열기만큼 뜨거운 에너지로 NMIXX는 드디어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공식 팬미팅 ‘NSWER VACATION’ 무대에 선다. 7월 12일 오후 1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무대는 팬들과 멤버 모두에게 평생 기억될 여름의 정점이 될 전망이다. NMIXX와 엔써가 함께 그려낼 특별한 하루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