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파도 위 여름을 흔든다”…캐리비안 베이 풀파티 무대→환상적 서막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QWER가 드디어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 위 무대에서 장대한 축제의 문을 연다. 청량하고 짜릿한 음악, 그리고 물의 에너지가 교차하는 순간, 워터파크 한가운데 웃음과 함성이 쏟아진다. 파도처럼 밀려드는 사운드와 QWER의 활력 넘치는 퍼포먼스가 관객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신다.

올해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펼쳐지는 ‘워터 뮤직 풀파티’는 QWER를 비롯해 창모, 코요태, 라이즈 등 인기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야외 파도풀의 거대한 파도와 디제이의 열정적인 공연이 어우러지며, 매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리조트 전체를 물들인다. 삼성카드 협업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EDM, K팝 등 트렌디한 음악과 더불어 대형 LED 스크린, 화려한 물대포, 워터건 등 강렬한 특수효과가 더해져 환상적인 몰입감을 전한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프라이빗 휴식존과 다양한 브랜드 체험 부스 등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곳곳에 마련됐다.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투파크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돼 온가족, 친구, 연인들의 즐거운 여름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장 출석 체크에 참여하면 순금 5돈의 특별한 행운이 주어지고, ‘카리브 푸드 트립’ 멕시칸 음식 축제와 원피스 테마 공간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한편, 한여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은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매일 펼쳐질 예정이다. QWER와 함께 파도 위에서 노래와 환호가 넘실거리는 축제의 진정한 클라이맥스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