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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X우지, 콘서트 티켓 카운트다운”…운명의 3일→불법 예매 경고에 쏠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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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X우지, 콘서트 티켓 카운트다운”…운명의 3일→불법 예매 경고에 쏠린 시선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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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새로운 약속의 무대를 준비하며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호시와 우지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팬 콘서트 ‘WARNING’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특별한 3일을 예고했다. 팬들의 환호와 기대가 교차하는 순간, 이들은 더욱 선명한 메시지로 감동과 단단한 믿음을 안겼다.

 

호시와 우지의 유닛 콘서트 ‘WARNING’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약속하며 전석 지정석 시스템으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세븐틴 공식 팬클럽 인증 절차를 필수로 한 선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1인 1매 원칙으로 공정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어 16일 오후 8시부터는 잔여석에 한해 일반 예매가 이어지며, 이 역시 회차당 1매씩 제공해 공평한 티켓 기회를 마련했다. 휠체어석 역시 17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별도 예매할 수 있도록 배려가 더해졌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강화된 티켓 정책과 더불어, 소속사는 공식 예매처를 통한 단독 판매를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어떠한 부정거래나 암표 시도가 포착될 경우 예매 취소 및 법적 조치까지 강경히 예고, 팬 문화 보호에 진심을 드러냈다. 호시와 우지는 앞서 싱글 ‘BEAM’ 그리고 타이틀곡 ‘동갑내기’로 뜻깊은 유닛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위상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THUNDER’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치며 한층 두터운 팬덤과 감동의 흔적을 남긴 바 있다.

 

호시와 우지의 팬 콘서트 ‘WARNING’ 서울 공연은 다가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깊은 공감과 열정의 무대로 팬들을 맞이하게 된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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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호시#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