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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서초동’ 첫 OST 주자”…섬세한 보이스로 몰입감 터진다→가슴을 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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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서초동’ 첫 OST 주자”…섬세한 보이스로 몰입감 터진다→가슴을 적신 기대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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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깊은 울림의 감성으로 드라마 ‘서초동’의 또 다른 문을 연다. 풍부한 음색과 진한 감정선이 더해진 하성운의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깊어진 몰입을 선사하며, 작품의 온도를 감미롭게 끌어올린다.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첫 번째 OST ‘그때의 나에게’로, 하성운만의 세련된 음악적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서초동’ OST Part 1 ‘그때의 나에게’는 청명한 피아노 선율 위로 번져 나오는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와 감성 짙은 멜로디가 어우러져, 중후하면서도 맑은 미디엄 템포의 흐름을 완성한다. 여기에 흩어지는 시간 속 자신에게 건네는 담담한 위로, 그 솔직한 가사가 마음 깊은 곳에 긴 여운을 남긴다. 하성운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컬은 곡의 감정선을 단번에 끌어올리며, 듣는 이의 마음을 자연스레 작품과 연결한다.

“감성 짙은 OST로 포문”…하성운, ‘서초동’ 첫 주자→몰입도 높인다
“감성 짙은 OST로 포문”…하성운, ‘서초동’ 첫 주자→몰입도 높인다

이미 ‘이혼보험’, ‘엄마친구아들’, ‘선재 업고 튀어’, ‘우리들의 블루스’ 등 꾸준한 OST 참여로 시청자와 리스너들에게 음악적 신뢰를 받은 하성운은 이번에도 자신만의 음색으로 드라마에 온기를 더한다. 이어 다채로운 스토리와 성장기를 담은 ‘서초동’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서초동’은 활기찬 법조타운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변호사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따스한 눈빛을 풀어내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 배우들의 새로운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OST ‘그때의 나에게’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베일을 벗는다. 또한 ‘서초동’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tvN 채널을 통해 시청자 곁을 찾는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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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서초동#그때의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