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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삼성동 아이파크 입성”…전현무와 나란히→66억 강남 라이프 새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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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삼성동 아이파크 입성”…전현무와 나란히→66억 강남 라이프 새 서막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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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아옳이의 일상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쇼핑몰 CEO 겸 유튜버로 활약 중인 아옳이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고가 아파트인 아이파크를 약 66억 원에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찬란한 강남의 야경을 곁에 둔 그녀는 이제 방송인 전현무 등과 이웃이 돼 또 다른 스포트라이트를 맞이하게 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옳이는 지난 6월 아이파크 25층 전용 145㎡(55평) 한 세대를 66억 원으로 사들였으며, 이달 초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절차도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매입 자금의 일부는 채권최고액 약 23억 원의 근저당권을 통해 충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대출금은 약 18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 전해진다. 강남 3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실거주 의무에 따라, 아옳이는 새로 매입한 집에 직접 거주할 전망이다.

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 인스타그램

특히 이번 거래의 아이파크 단지는 강남권을 상징하는 타워형 펜트하우스 중 하나로, 전현무가 이미 이곳에 터를 잡았으며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 등 유명 셀럽들이 대거 입주한 입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화려한 입주자 명단에 본인의 이름을 올린 아옳이는 ‘하트시그널’을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개인 사업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앞서 아옳이는 카레이서 서주원과의 결혼과 이혼 과정에서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주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힘겨웠던 사생활 논쟁 후, 다시 본인만의 삶을 힘차게 일으켜 세운 셈이다. 최근에는 상간녀 소송까지 이어지며 복잡한 사연을 겪었으나, 새로운 보금자리와 함께 자신만의 강남 라이프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아옳이가 출연해 주목받은 채널A ‘하트시그널’과 더불어, 강남을 대표하는 아이파크 아파트에 직접 거주하며 펼칠 일상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아진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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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전현무#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