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직접 싸인 포스터 이벤트”…폭군의셰프, 본방 인증샷에 역대급 선물→뜨거운 기대감

화면 너머로 느껴지는 생생한 열기가 더욱 짙어진다. tvN 드라마 ‘폭군의셰프’가 본방송 인증 이벤트로 시청자와의 거리를 극적으로 좁혔다. 이번 특별한 이벤트는 임윤아, 이채민 배우의 진심 어린 친필 사인 포스터가 경품으로 준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벤트 방식도 간결하고 직관적이다. 13일과 14일 각각 방송되는 7화, 8화를 시청하는 동안 화면 인증샷을 촬영해 ‘폭군의셰프’, ‘싸우자이기자수라간’ 두 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고,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정해진 기회 안에 원하는 순간을 기록하고, 참여 자체가 곧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전하는 방식이어서 열성팬들의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상자에게는 임윤아와 이채민 배우가 정성스럽게 완성한 사인 포스터가 증정된다. 포스터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자신만의 드라마 추억을 물성으로 간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9일 개별 DM으로 안내받으며, 경품 내용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폭군의셰프’는 벌써부터 올 한 해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시청자와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박국재 작가의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등 화려한 출연진이 시간과 운명의 경계에서 마주하는 통쾌한 서바이벌 판타지와 로맨스를 그려낸다. 거대한 궁궐 안, 절대 권력 앞에서 펼쳐지는 셰프의 창의력과 용기가 주말 밤마다 유쾌한 반전을 선사한다.

‘폭군의셰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12부작 드라마로, 색다른 이벤트와 함께 시청자들의 참여와 기대 속에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