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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한복 애교, 영상 너머 달콤한 신혼 눈맞춤”→남편의 따스한 응답에 스튜디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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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한복 애교, 영상 너머 달콤한 신혼 눈맞춤”→남편의 따스한 응답에 스튜디오 감탄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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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고운 자태로 환한 미소를 머금은 남보라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한 장면을 부드럽게 채웠다. 따사로운 빛 사이로 남보라는 남편 이찬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서방님, 지난 밤 강령하셨습니까? 나 안 보고 싶었어?”라는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남편은 “일어났는데 옆에 없으니 허전하지”라는 진솔한 응답으로 화면 속 온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두 사람의 대화는 신혼의 달달함과 애틋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남보라는 영상을 통해 “우리 아기 잘 있어?”라며 반려견 머털이를 챙기는 따사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 없다고 너무 재미있게 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여기 정말 좋아. 우리 나중에 같이 오자”라며 남편과 함께할 미래를 그려보았다.

남보라(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완전 신혼이다”라는 짧은 말 속에도, 두 사람의 일상에서 빗어지는 사랑과 배려가 뭉근하게 스며들었다.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 이찬우와의 결혼 이후, 방송에서 “남편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닮았다”고 자주 언급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따스한 애정이 곳곳에 펼쳐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속 남보라의 모습은 시청자에게도 작은 설렘을 선사했다. 한복이 더욱 특별하게 빛나던 이날의 장면은 영상통화 한 줄 한 줄에 신혼의 온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한편, 남보라의 일상과 부부의 다정한 소통이 포착된 방송은 유쾌한 웃음과 뭉근한 감동을 남기며 안방을 채웠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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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신상출시편스토랑#이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