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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부릉부릉 신호탄 울렸다”…9개월 여운 담은 서머송→워터밤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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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부릉부릉 신호탄 울렸다”…9개월 여운 담은 서머송→워터밤 출격 예고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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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이 짙은 여름 향기를 머금은 신곡 ‘부릉부릉(VROOM VROOM)’으로 9개월 만에 음악 팬들 앞에 선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은 새 싱글 스케줄러 이미지는 바이크와 도로 표지판 등 역동적 그래픽으로 가득 찼고, 이창섭의 강렬한 컴백을 미리 알렸다. 신곡을 예고하는 콘셉트 포토, 무빙 포스터, 리릭 스포일러와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연이어 공개를 앞두며, 이창섭만의 유니크한 존재감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

 

이번 ‘부릉부릉’은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정규 앨범 ‘1991’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실물 앨범이다. 여름을 겨냥한 청량한 ‘서머송’으로 완성됐으며, 이창섭의 시원한 보이스와 에너지로 가득 찬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이미지의 콘셉트 역시 시각적으로 속도감과 자유로움을 담아내, 음악적 변화와 계절감을 동시에 전한다.

출처=판타지오
출처=판타지오

이창섭은 뮤지컬 ‘멤피스’ 무대에서 깊이 있는 감정선을 보여주며 무대 위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이에 더해 ‘워터밤 서울 2025’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올여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축제 분위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부릉부릉’은 7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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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부릉부릉#워터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