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솔로 데뷔 무대”…글로벌 호평 속 자신감→팝 록스타 궁금증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로 무대를 수놓은 우주소녀 다영이 드디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 다영이 직접 작사와 가창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로 팝 록스타 탄생의 신호탄을 올리며, 세계 음악계와 팬들 모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와 진솔한 내면에, 글로벌 외신들은 연이어 조명과 찬사를 보냈다.
이번 신보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포브스, 영국 NME 등 권위있는 해외매체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포브스는 앨범 전곡이 다영의 밝고 희망찬 내면을 담아낸 세 곡이라고 전하며, 앨범명과 곡에 담긴 자신감과 희망의 메시지에 주목했다. 특히 영어 인터뷰를 완벽히 소화해낸 다영의 소통 능력이 글로벌 무대 진출 가능성까지 높였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영국 NME는 ‘gonna love me, right?’를 “대담한 자아 탐구의 여정”이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조명했다.

타이틀곡 ‘body’는 전곡 영어 가창이라는 실험적 시도와 원테이크 뮤직비디오, 그리고 창의적인 연출로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신들은 다영의 진정성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 곡을 그녀만의 솔로 챕터의 결정체로 평가하며, 음악과 영상 모두에서 도전정신을 인정했다. 다영의 정체성과 커리어가 담긴 신보에 대해 투모로우 매거진은 “이 솔로 데뷔는 자기 선언이자 교감의 초대장”이라 짚었다.
MTV와 지니어스 코리아 등 글로벌 음악 채널과 매체들도 앨범과 타이틀곡 소식을 공식 SNS로 다루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자신감과 사랑을 노래하는 진정성 가득한 가사, 그리고 “말보다 먼저 닿는 건 감정, 그리고 태도”라는 타이틀곡 속 메시지는 듣는 이에게 또렷한 울림을 선사한다. 미국 폭스 13 시애틀은 다영이 오랜 준비 끝에 보여주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창의력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녹아있다고 극찬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딛은 다영은 오늘 오후 3시 20분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body’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gonna love me, right?’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