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25kg 감량 고백”…질병의 법칙서 밝혀진 식이섬유 비결→중장년 깊은 공감 속 반전

무더운 여름 계곡에서의 평온한 일상도 잠시, 박규리의 깊은 고민이 TV조선 건강 프로그램 ‘질병의 법칙’ 안에서 잔잔하게 공유됐다. 트로트 가수 박규리는 방송에서 중장년이 공감할 만한 실생활 건강 고민을 솔직하게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칼국수와 백숙, 수박까지 먹는 행복한 순간마다 지방과 고혈압, 혈관 건강이 늘 신경 쓰인다”며 꾸밈없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각각 15kg, 10kg을 감량한 대식가 부부가 등장해 박규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규리는 “진짜 이렇게 드시고도 감량이 된다고요? 혈액 수치도요?”라며 진심어린 경이로움과 의문을 숨기지 않았다. 부부는 식전마다 챙겨먹는다는 식물성 식이섬유 ‘알파CD’의 비결을 공개했고, 박규리 역시 “나도 구입 방법을 궁금해 제작진에 물어봤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과 진솔한 공감을 이어갔다.  

특히 박규리는 지방 흡착 배출에 탁월하다는 ‘알파CD’의 특징을 직접 설명했고, 30대에 겪었던 뇌출혈 경험담을 덧붙이며 무게감 있는 건강 메시지까지 전했다. 자신이 직접 체험한 감량 노하우와 건강관리법, 끊임없이 이어진 솔직한 이야기에는 진정성이 묻어났다.  

박규리는 ‘질병의 법칙’에서 매주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원조 군통령이자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로 중장년층 시청자와의 교감에 힘을 쏟고 있다. 박규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실생활 관리 팁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질병의 법칙’을 통해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