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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솔로 투어 실황 생중계”…아시아 10개국 현장 감동→런던까지 확장된 축제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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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솔로 투어 실황 생중계”…아시아 10개국 현장 감동→런던까지 확장된 축제의 열기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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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목소리와 깊은 눈빛으로 무대를 물들였던 진이 이번에는 솔로 투어 공연 현장을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선사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무대 위에서 또다른 감동의 순간을 준비했고, 그 현장은 각국의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진이 이끄는 ‘#RUNSEOKJIN_EP.TOUR in JAPAN’ 오사카 공연이 HYBE CINE FEST IN ASIA를 통해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극장에서 동시 상영된다. 오는 7월 12일, 각국의 팬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환희와 설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라이브 중계 특성상 영상 및 음성에 불가항력적 변수로 인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전하며, 불법 중계나 촬영 및 배포 행위에 대한 엄격한 금지도 함께 당부했다.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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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는 지난 16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Echo’의 여운과 맞물리며, 국내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와 이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이어진다. 톡톡 튀는 음색과 세심하게 구성된 퍼포먼스를 무기로 전 세계 팬들과 직접 감동을 나눌 전망이다.

 

한편, 진의 솔로 월드 투어는 오는 28일과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의 첫 무대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7월 5일과 6일 치바, 12일과 13일 오사카, 그리고 미국과 유럽 일정까지 그 여정은 점점 확장된다. 오사카 공연의 라이브 뷰잉 상영은 7월 12일, 아시아 10개국의 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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