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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조리대 장악”…프렌치 셰프 파격 각성→폭군의 셰프에 눈길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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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조리대 장악”…프렌치 셰프 파격 각성→폭군의 셰프에 눈길 쏠린다

허예린 기자
입력

조용한 주방의 긴장감 속,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의 프렌치 셰프 연지영으로 새로운 역사의 막을 올렸다. 환한 듯 자신감 어린 미소와 단정하게 여민 셰프복, 그리고 직접 만들어낸 특별한 소울푸드가 조리대를 가로지르는 순간, 임윤아만의 카리스마가 시청자 마음 깊은 곳을 두드렸다. 한 사람의 성장이 깃든 요리와 셰프의 열정이 스크린 밖으로 번져 특별한 기대를 자극했다.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맡은 임윤아는 프랑스 요리대회 우승을 거머쥔 이후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로 올라선 인물이다. 유려한 플레이트 위에 펼쳐진 창의와 자신감, 불꽃 쇼와 세련된 플레이팅은 보는 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꾸준한 연습을 거듭했다고 전해져, 손끝에서 묻어나는 전문성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윤아, 프렌치 셰프 변신”…‘폭군의 셰프’ 조리대 카리스마→특별 소울푸드 예고 / tvN
“임윤아, 프렌치 셰프 변신”…‘폭군의 셰프’ 조리대 카리스마→특별 소울푸드 예고 / tvN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단정한 조리모와 조리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깊은 눈빛과 정갈한 손길로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한 모습이 담겼다. 연지영이 정성스럽게 한 상을 차리고, 화려한 불쇼와 독특한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는 장면들은 임윤아만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 번 경험하면 잊을 수 없는 소울푸드와 함께, 주방 위에서 펼쳐질 감동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라는 장르적 재미에 더해, ‘폭군의 셰프’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절대 미각의 왕과 만나는 독특한 설정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임윤아는 사랑스럽고 당찬 연지영 캐릭터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이끌 색다른 감성과 변신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임윤아가 완성한 연지영만의 특별한 향기가 드라마에 감칠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임윤아의 열연 속에서 펼쳐질 연지영의 성장과 도전, 그리고 색다른 셰프의 세계는 새로운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직업 만족도 별 다섯 개의 셰프가 보여줄 카리스마와 소울푸드의 향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출 장태유, 극본 fGRD가 함께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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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폭군의셰프#연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