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10년의 파동과 함성 속으로”…‘The DECADE’ 멜론 독점 이벤트→최강 팬심 도전

마음 속 깊이 파고드는 노랫말과 정직한 사운드로 긴 시간을 견뎌온 DAY6가 정규 4집 ‘The DECADE’를 들고 다시 무대에 선다. 열 번째 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DAY6는 팬덤 My Day와 함께 걸어온 기억들을 아름답게 품으며, 멜론을 기반으로 한 독점 이벤트와 소통의 장을 새롭게 열었다.  

‘The DECADE’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INSIDE OUT’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DAY6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로서의 사명감과 진심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수록곡마다 얽힌 사연과 멤버들의 성장담이 진하게 담겨, 오랜 팬들에게는 또 다른 선물이 되고 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소통도 주목된다. 멜론은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DAY6만의 독점 인터뷰, 컴백 인사 영상, 멜론 단독 이미지, 친필 사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동시에 앨범 발매와 함께 멜론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상통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그리고 스포트라이트 페이지 응원 댓글을 통해 팬이라면 누구나 이 뜻깊은 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당일 오후 6시 30분에는 실시간 ‘뮤직웨이브’ 채팅이 예고됐다. 멤버들이 직접 팬들과 마주하는 이 자리에서 추첨으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된다. 팬과 아티스트가 흘려온 10년의 시간과, 지금 이 순간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가 한층 깊게 다가온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삼성역 K-POP LIVE LED스크린에서 대대적 홍보를 펼칠 예정이며, 트랙제로, 하이라이징, 에디션m 등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로 색다른 신예 아티스트 지원도 동시에 진행한다. DAY6의 정규 4집 ‘The DECADE’와 멜론의 독점 이벤트, 그리고 다채로운 팬 참여 행사는 5일 오후 6시부터 멜론에서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