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자유 본능 폭발”…‘FREESTYLE’로 반항과 진심의 순간→Z세대 기대 증폭
자유와 반항이 빚어낸 신선한 서사가 영파씨의 새로운 행보에 깊이 더해졌다.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으로 구성된 영파씨는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렬한 아우라와 성장의 흔적을 진하게 각인시켰다. 다섯 멤버 모두의 눈빛에서는 이전보다 더 단단해진 자기 확신과 자유를 향한 열망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와, 보는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겼다.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반항과 예측 불가의 에너지가 자유롭게 흐른다. 특히 ‘FREESTYLE’이라는 그래피티 문구가 새겨진 팬츠, 개성 넘치는 의상, 그리고 자유를 상징하는 포즈와 표정이 영파씨만의 ‘힙크러쉬’ 무드를 완성했다. 성장의 고민과 치열함, 그리고 극복 의지를 품은 강렬한 비주얼은 다가올 변화를 암시하듯 무대를 넘어 사진 속에서도 빛났다.

이번 앨범 ‘Growing Pain pt.1 : FREE’는 영파씨가 약 5개월 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타이틀곡 ‘FREESTYLE’을 비롯한 총 7곡이 수록됐다. 멤버 모두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점이 무엇보다 눈에 띈다. 각자의 내면에 자리한 성장통의 흔적들을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고백하며, 그들만이 풀어낼 수 있는 진정성과 서사가 트랙마다 고스란히 담겼다. 이 앨범은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관통해 멤버들이 걸어온 다양한 감정의 파노라마를 펼쳐내며, Z세대 특유의 현실적 고민과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다채로운 사운드와 자신만의 색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신보에서 영파씨는 청춘의 상처와 자유에 대한 갈망을 거침없이 노래한다. 수록곡 곳곳에 흐르는 자전적 서사는 팬덤 뿐 아니라 많은 청춘들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전할 전망이다. 영파씨가 선언하는 대담한 도전과 변신은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동시에 예고했다.
한층 깊어진 내면과 자유를 향한 메시지로 돌아온 영파씨의 새 EP ‘Growing Pain pt.1 : FREE’는 8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타이틀곡 ‘FREESTYLE’과 더불어, 멤버 전원이 직접 목소리와 이야기를 더한 여섯 트랙 역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