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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어머니 위한 효도 플렉스”…김준호·김지민, 가족애 가득한 미소→달라진 부부의 일상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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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화사한 미소와 함께 김지민, 김준호 부부가 나눈 일상은 한 편의 영화처럼 어머니를 위한 깊은 사랑으로 물들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각인시키는 순간, 유쾌한 농담과 진심 어린 배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안겼다.
영상 ‘준호 지민’ 채널 속에서 김지민은 결혼을 불과 3주 앞두고 어머니를 데리고 전문적인 치아, 피부 관리에 나서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 역시 “어머니 치아는 제가 담당하겠다”며 재치 있고 듬직한 태도를 보여 어머니와 사위 사이의 따뜻한 유대를 그려냈다.

어머니가 관리 후 환한 미소로 “딸을 잘 둔 것 같다”고 전하는 한마디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가족 간의 신뢰와 사랑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사소한 잔소리조차 사랑스럽게 풀어내는 김지민과, “여자 연예인 TOP3에 들어간다”는 김준호의 위트 넘치는 칭찬이 더해져 진솔하고 편안한 가족의 풍경이 펼쳐졌다.
작은 일상에서 피어나는 유머와 타인을 존중하는 배려는 연예계 대표 부부인 두 사람의 특별한 매력으로 남았다. 변화된 가족의 풍경, 서로를 위해 쌓아가는 긍정의 기운에 팬들은 함께 미소 지으며 따뜻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김지민, 김준호 부부는 결혼 이후에도 사랑과 존중, 가족을 위한 세심한 마음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교감과 부드러운 유머가 펼쳐질 다음 이야기는 유튜브 ‘준호 지민’ 채널을 통해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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