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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멜빵 소년의 청량미”…포근함 속 미소→시선 머문 초여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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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멜빵 소년의 청량미”…포근함 속 미소→시선 머문 초여름 오후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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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오후 어스름을 닮은 공간 한가운데, 이찬원이 선명한 청량미로 시선을 끌었다. 부드러운 크림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검은 슬랙스로 완성한 단정한 초여름 스타일링, 조심스레 풀린 셔츠의 단추와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포즈는 자연스러운 그만의 친근함을 더했다. 잔잔히 미소 지으며 벽에 기댄 그의 모습에는 특유의 따뜻함과 절제된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초여름의 산들바람처럼 가벼운 시선과, 벽을 스치는 민트빛의 아우라는 보는 이들에게 편안하고 청명한 인상을 남겼다. 자연스레 흘러내린 앞머리, 한층 성숙해진 표정은 팬들에게 조용한 위안과 새로운 기대감을 동시에 안겼다. 이찬원은 사진과 함께 “귀여운 멜빵 찬또가 찾아가는 톡파원 25시 오늘도 랜선 여행으로 힐링하실 분들 모두 오후 8시 50분까지 JTBC로 모여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방송에 대한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귀여운 멜빵 찬또가 찾아간다”…이찬원, 따스한 시선→초여름 청량美 / 가수 이찬원 인스타그램
“귀여운 멜빵 찬또가 찾아간다”…이찬원, 따스한 시선→초여름 청량美 / 가수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 여유 있고 다정한 초대 한마디에 팬들은 작은 떨림과 기쁨을 한 번 더 나눴다. “오늘도 기대된다”, “찬또 덕분에 힐링한다”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고, 그의 근황에 담긴 따스한 기운이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전보다 한층 자연스러워진 네추럴한 스타일과 환한 미소, 한결같은 팬 사랑으로 이찬원은 다시 한 번 초여름 일상에 특별한 울림을 전했다.

 

이찬원이 출연하는 ‘톡파원 25시’는 오전 8시 50분에 방송돼 랜선 여행의 따스한 온기를 안길 예정이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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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멜빵찬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