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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body 챌린지 폭발”…우주소녀 다영, 스타쉽 아티스트 응원에 설렘→솔로 변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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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body 챌린지 폭발”…우주소녀 다영, 스타쉽 아티스트 응원에 설렘→솔로 변신 감탄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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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웃음이 환하게 번지던 스튜디오에는 첫 솔로 출격을 알리는 우주소녀 다영의 새로운 목소리가 가득 메아리쳤다. 몸을 맡기는 듯한 자유로움과, 동료 아티스트들의 진심어린 격려가 겹쳐지며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진 감동을 선사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자리에서, 다영의 음악적 도전과 설렘이 진하게 뿌려졌다.

 

이번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을 통해 다영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여정을 걷기 시작했다. 타이틀곡 ‘body’의 리스닝 세션에는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멤버들, 크래비티, 아이브, 키키, 그리고 데뷔를 앞둔 아이딧까지 총출동해 미래의 스타쉽 패밀리 응원의 무대를 꾸몄다. 미리 공개된 ‘body’ 음원에 담긴 특유의 청량감과 트렌디한 비트, 여름을 닮은 다영의 목소리에 동료들은 “팝적인 멜로디에 놀랐다”, “노래가 너무 시원하다”라며 연신 찬사를 보냈다. 특히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처음 랩에 도전하는 다영의 색다른 면모에 감탄했고, 아이브 장원영 역시 참신한 멜로디에 “재채기가 나올 만큼 상쾌하다”는 재치 있는 응원으로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다영·스타쉽 패밀리 총출동”…우주소녀 다영, ‘body’ 챌린지 휩쓴 파격 변신→솔로 데뷔 기대감 / 다영공식SNS
“다영·스타쉽 패밀리 총출동”…우주소녀 다영, ‘body’ 챌린지 휩쓴 파격 변신→솔로 데뷔 기대감 / 다영공식SNS

추소정(엑시)이 작사로 참여한 ‘body’에 대해 “앨범 전체가 다영과 꼭 맞아떨어진다”고 밝히는 한편, 유연정은 “다영의 매력이 단번에 드러난다”며 애정 어린 지지를 보냈다.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리스닝 세션을 통해 다영은 자신감과 설렘이 묻어난 따뜻한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였다.

 

또한 함께 공개된 ‘body’ 챌린지에서는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저마다의 해석으로 안무와 분위기를 새로운 색깔로 채워 넣으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엑시와 함께 자유롭게 춤을 추는 영상, 크래비티 형준과 태영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후배 키키와 키야의 남다른 동작 등으로 챌린지 현장은 진정한 음악의 페스티벌처럼 펼쳐졌다.

 

타이틀곡 ‘body’는 임팩트 있는 비트와 반복되는 중독적인 훅, 그리고 다영만의 맑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과 자기 확신, 늦여름의 절정을 닮은 청량한 서사가 진하게 녹아 있다. 랩과 보컬, 퍼포먼스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도전으로 다영은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주소녀 다영은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기존 팀 컬러와는 또 다른 본연의 에너지와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다영은 ‘body’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와 챌린지 콘텐츠로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각종 음악방송에 이어 특별한 퍼포먼스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다영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스토리는 계속될 전망이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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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우주소녀#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