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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판타지오 새둥지 입성”…차은우-김선호와 재회→빛나는 새로운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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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판타지오 새둥지 입성”…차은우-김선호와 재회→빛나는 새로운 시작 예고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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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미소와 함께 펼쳐진 새로운 시작, 배우 이성경이 판타지오에서 빛나는 도약을 꿈꾼다. 배우 이성경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환영의 분위기 속 새 소속사를 알리며 팬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안겼다. 종이 한 장에 적힌 ‘Welcome to the fantagio’ 문구처럼, 이성경의 앞날에도 희망의 조명이 번져간다.

 

판타지오는 “야무지게 낀 배우 이성경을 소개한다”며, 앞으로 두 배로 빛날 이성경과의 특별한 시너지에 기대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이성경은 환호와 플래시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그의 주변엔 따뜻한 환영의 기운이 감돌았다. 소속사 역시 “반짝이들 이제 여기서 만나는 거예요”라는 메시지로, 가족이 된 순간을 전했다.

판타지오 공식 채널
판타지오 공식 채널

모델 출신 배우로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이성경은 지난 2014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이어오다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 정리로 무소속이 됐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뮤지컬 ‘알라딘’의 자스민으로서도 의미 있는 시도를 남겼다. 이성경은 새로운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배우 백윤식, 김도연, 옹성우, 김선호, 최유정, 차은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음악, 드라마, 예능 등 여러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만남 역시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성경은 머지않아 방송될 JTBC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주인공 강미영 역을 맡아, 배우 이동욱, 박훈, 오나라, 류혜영과 특별한 호흡을 맞춘다. 쉽지 않은 선택 끝에 선명해진 이성경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첫 방송에서 이성경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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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판타지오#차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