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돌직구 선전포고”…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예측불가 맞대결→승부욕 폭발
성대한 무대의 막이 오르자 김용빈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승리의 기운이 묻어났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출연한 김용빈은 직접 대결 상대로 지목한 멤버에게 “짓밟아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쏟아내며, 관객을 단숨에 술렁이게 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과 끈끈한 동료애 속에서도, 무대 위는 냉철한 승부사의 얼굴로 물들어갔다.
이번 20회 특집은 상반기 결산이라는 무게를 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동과 승부욕을 예고한다. 지난 5개월을 뜨겁게 달군 ‘미스터트롯3’ TOP10 멤버들은 다양한 무대를 꾸미며, 그간의 성장과 끈끈한 팀워크를 아낌없이 무대 위에 펼쳤다. 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멤버가 직접 고른 상대와 펼치는 ‘너 나와’ 1:1 지목 배틀. 팽팽한 기운이 흐르는 가운데, 승리팀에게 주어지는 특별 선물이 경쟁의 열기를 높였다.

진(眞) 김용빈의 당돌한 발언 이후, 과연 그는 어떤 실력과 이유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는지 이목이 쏠렸다. 무대를 빼곡히 수놓는 각 멤버의 눈빛과 숨죽인 순간마다 시청자는 역동하는 긴장감을 온몸으로 마주하게 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김용빈의 맞수 정체와 승부의 향방은 팬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사콜 세븐’ 특유의 팬 서비스 코너인 현장 출동 ‘퀵서비스’도 결산 특집에서 재조명된다. 상반기 내내 TOP7은 서울, 인천, 수원, 충남 보령 등 전국을 누비며 무려 700km에 달하는 누적 이동 거리와 함께, 직접 팬들과 만나 온기를 나눠줬다. 시청자와 멤버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은 퀵서비스 미션은 이번 결산 방송 속에서 다시 한 번 진한 울림을 전한다.
뜨거운 승부의 열기와 따스한 팬사랑이 공존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상반기 결산 특집은 9월 18일 밤 10시에 방영되며, 다채로운 감동과 무대의 힘을 곱씹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