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베일리 ‘본인등판’ 위트 폭발”…한국 팬 향한 진심 고백→온라인 후끈
조나단 베일리가 반짝이는 눈빛과 익살스러운 멘트로 ‘본인등판’의 문을 열었다. 1theK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직접 한국 팬들의 목소리를 읽으며, 진심 어린 유쾌함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스크린과 화면 너머 전해지는 그의 따뜻한 소통은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에 선명히 남았다.
조나단 베일리는 이날 ‘본인등판’에 출연해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촬영 비화와 함께 팬들의 온라인 댓글을 직접 텍스트로 들여다봤다. 그는 “이거 우리 엄마가 쓴 댓글 아니냐”며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눈빛이 유죄라면 고소하라”는 팬의 애정 어린 댓글에는 “고소하세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면을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조나단 베일리는 남다른 감사를 표했다.

또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서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 역을 맡은 비하인드도 공개되며, 그가 공룡에 빠진 열정 가득한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헨리 박사는 진짜 공룡 덕후”라는 설명과 함께 극 중에서 보여줬던 깊은 연기 내면을 세세히 밝혔다. 한편,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의 앤소니 역에 관해서도 “장남으로서 로맨스와 책임 사이의 섬세함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기 인생의 특별한 시기를 팬들과 공유했다.
팬들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조나단 베일리의 외모와 유머, 그리고 배우로서의 섬세한 감성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왔다. “로맨스 코미디, 크리스마스 영화를 찍어 달라”는 팬 요청에는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라면 영광이다”라고 진솔하게 답하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혔다. 제작진조차도 “그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밝히는 존재였다”고 귀띔했다.
뮤지컬 영화 ‘위키드’의 피예로 역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이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 조나단 베일리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로 다시 한 번 입지를 드러냈다. 스스로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겸손한 미소를 지었고, “한국 팬들과 소통해 정말 특별했다”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 묻어난 그의 진심은 단순한 토크쇼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었다.
스타들의 솔직한 리액션이 빛나는 ‘본인등판’은 1theK와 멜론TV,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약 3400만 구독자에게 선보여지고 있다. 조나단 베일리의 이번 출연분은 7월 10일 목요일 전세계 팬들을 찾아가 즐거운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