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 루크미디어의 선택”…글로벌 주연 임박→차세대 스타 탄생 예고
최보민이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차가운 조명은 무대를 내려온 그를 배우로 비추고, 루크미디어와 손을 잡은 이 소식은 연예계의 시선을 다시 한 번 그의 이름에 모으게 했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그리고 이제 글로벌 프로젝트 주연까지, 최보민의 여정은 조용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루크미디어는 최보민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최보민이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엘(김명수), 이태균, 권아름, 김이현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모인 곳에서 최보민이 어떤 새 지평을 열지 업계의 기대 또한 날로 커진다.

최보민은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뒤, 2019년 드라마 ‘에이틴2’에서 본격적인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후 ‘날 녹여주오’, ‘18 어게인’, 주연작 ‘그림자 미녀’, 그리고 영화 ‘괴기열차’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내공을 쌓았다. 그의 감정선이 특히 빛을 발한 ‘괴기열차’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텐셜’ 수상까지 거머쥐며 연기자 최보민의 가능성은 한층 더 깊어졌다.
최근 그는 OTT 플랫폼 Viu를 통해 ‘뷰티 엠파이어’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교감 중이며, 누적 조회수 13억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툰 원작 ‘스피릿 핑거스’에서 주연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K팝을 넘어 아시아 무대로 뻗어나가는 그의 도약이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한다.
최보민은 “다방면에 걸친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진심도 전했다. 아이돌 시절부터 다져온 뚝심은 이제 성장과 변혁의 무대로 옮아갔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롭게 그려질 연기와 글로벌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루크미디어에는 인피니트 엘, 이태균, 권아름, 김이현 등이 함께하고 있다. 최보민은 현재 OTT 플랫폼 Viu를 통해 방송 중인 ‘뷰티 엠파이어’, 그리고 곧 공개될 ‘스피릿 핑거스’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 숨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