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뛰어’ 비주얼 폭발”…완전체 시너지로 월드 투어 기대감 고조→글로벌 감성 전율
찬란한 도시의 빛을 품은 블랙핑크가 다시 새로운 파동을 일으킨다.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JUMP)’의 공개를 앞두고 멤버 각자의 독보적인 색깔과 팀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비주얼 콘셉트 컷을 선보이며, 팬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새로 공개된 9종 이미지와 단체 포스터에는 세련된 라텍스 룩과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이 담겨, 블랙핑크만의 강화된 도심 감성 그리고 완전체 시너지가 강렬하게 드러났다.
이번 신곡 ‘뛰어(JUMP)’는 도시의 감성과 한국적 정서를 배경으로, 트렌디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녹여냈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에 담긴 도회적인 영상미와 함께, 멤버들은 각기 다른 컬러 매치와 이미지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무대 위 블랙핑크의 시너지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곡의 공개에 앞서, 블랙핑크는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데드라인’ 공연을 통해 신곡 무대를 미리 선보였다. 팬들과의 만남 속에서 신곡의 장면은 떨림과 벅찬 환호를 불러일으켰고, 완전체로 뿜어내는 무대 에너지가 현장 감동을 배가시켰다.
블랙핑크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의 글로벌 감성이 녹아든 작품으로 완성됐다. 음악과 어우러진 독특한 비주얼, 세계적인 프로덕션, 그리고 멤버들의 남다른 아우라가 어우러져, 음악계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등 16개 도시 31회에 달하는 월드 투어도 이어가며 글로벌 행보에 힘을 더한다.
새로운 도심의 감성과 강렬한 팀워크로 팬들과 소통하는 블랙핑크의 싱글 ‘뛰어(JUMP)’는 11일 오후 1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