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팬클럽 2기 손편지 약속”…진심 담긴 분홍빛 소통→팬심 울렸다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자신의 팬클럽 ‘로이로제’와의 두 번째 여정을 새롭게 시작한다. 분홍빛으로 물든 손편지 같은 포스터가 공개된 순간, 음악을 넘어 진심으로 응답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적셨다. 로이킴은 공식 SNS를 통해 팬클럽 2기 모집 소식을 전하며 자신이 직접 그린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덧입혀 오랜 팬들에게 잔잔한 설렘을 선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핑크빛 편지지가 깔려 있어 마치 팬들에게 띄우는 러브레터를 떠오르게 한다. ‘2nd FANCLUB ROYROSE RECRUITMENT’라는 손글씨가 더해져 로이킴만의 따뜻한 감성이 온전히 묻어난다. 팬클럽 ‘로이로제’ 2기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Plus Chat 앱 커뮤니티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세부 안내와 이벤트 정보는 로이킴 공식 채널과 커뮤니티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로이킴은 팬클럽 2기 출범과 함께 ‘챗(CHAT)’ 서비스 오픈을 알리며 한층 긴밀한 팬 소통을 약속했다. 이번 멤버십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며 끈끈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아티스트의 이런 진정성 어린 행보는 더욱 깊어진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로이킴은 최근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등 자작곡 발표와 드라마 OST,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임영웅의 정규 2집 수록곡 ‘그댈 위한 멜로디’ 작곡·작사 참여, 이찬원 정규 2집 작업 지원, 배우 추영우의 첫 가창 신곡 ‘시간이 멈췄으면’ 프로듀싱 등 음악적 행보 역시 남다르다.

로이킴은 음악 활동만큼이나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우선하며 자신만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꾸준한 성장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팬클럽 2기 모집과 챗 서비스 오픈은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깊고 특별한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팬클럽 ‘로이로제’ 2기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Plus Chat 앱 내 커뮤니티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