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MAD HAPPY’ 불꽃 질주”…8월 콘서트→서울에 진짜 행복 몰려온다
밴드 FT아일랜드의 이름과 함께, 8월의 서울이 벅찬 설렘으로 다시 깨어난다. 포스터를 채운 노란 빛과 환하게 번진 스마일 로고처럼, MAD HAPPY라는 타이틀 아래 멤버들은 무대에서 미치도록 행복했던 순간을 팬들에게 또 한 번 선물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펄스’ 공연 이후 1년 만의 단독 귀환, 팬심의 깊이를 다시 한 번 흔들 새로운 현장이 열린다.
공연 일정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완연한 여름의 중심지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이 그 무대다. FT아일랜드는 오랜 경력의 빈티지를 품은 무대매너와 유니크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음악의 온기를 심어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 ‘MAD HAPPY’는 단순한 행복을 넘어서는 열정과 교감,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감정의 정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팬들은 노란색으로 가득한 포스터와 강렬한 스마일 심볼에서 이미 공연장 밖부터 시작된 열기의 전조를 감지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지난 1년간 무르익혀 온 음악적 내공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 이전에 선보인 ‘펄스’ 무대를 능가할 뜨거운 에너지와 새로운 감동을 예고한다. 무대와 관객, 서로가 교차하는 시선과 목소리 속 탄생하는 진짜 행복의 의미, FT아일랜드는 음악과 마음으로 그것을 완성한다.
콘서트 티켓은 NOL 티켓 예매처에서 오픈되며, 오는 7월 3일 오후 8시부터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시작된다. 이어 7월 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라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뜨거운 여름 밤, 모두의 MAD HAPPY가 하나의 노란 물결처럼 서울 공연장을 물들일 전망이다. FT아일랜드가 전하는 행복의 무대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팬들의 환호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