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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윤소희, 세 번의 극찬에 빛났다”…브레인 아카데미 의학 메달 쾌거→열광의 도파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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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윤소희, 세 번의 극찬에 빛났다”…브레인 아카데미 의학 메달 쾌거→열광의 도파민 질주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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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시작된 퀴즈 현장은 곧 윤소희가 선보인 번뜩이는 재치와 유쾌한 활약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의학 마스터 유성호 교수의 세 번 연속 극찬이 따르며 팀원들의 감탄이 이어진 가운데, 전현무의 따뜻한 신뢰와 하석진, 황제성, 궤도의 치열한 토론이 한데 어우러졌다. 도전과 협력이 엇갈린 순간들 속에서 의학 분야 메달에 도전하는 이들의 열정이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브레인 아카데미’ 7회에서 윤소희는 해부학 퀴즈의 정답을 정확히 맞히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발사가 사형수의 시신을 해부한 역사적 사실을 짚어내 첫 번째 극찬을 받았고, 잇따라 청진기의 발명 배경을 논리적으로 추리해내며 두 번째 박수를 받았다. 궤도의 팽팽한 주장과 맞선 토론 끝에 정답이 확정되자 현장에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전현무는 “소희만 믿고 가면 돼”라는 응원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브레인 윤소희, 세 번의 극찬 이끌다”…‘브레인 아카데미’ 의학 메달 쾌거→도파민 폭발
“브레인 윤소희, 세 번의 극찬 이끌다”…‘브레인 아카데미’ 의학 메달 쾌거→도파민 폭발

의료와 관련한 다양한 퀴즈가 펼쳐지며 브레인즈 멤버들의 야성적 직관과 꼼꼼한 논리가 번갈아 빛났다. 궤도가 ‘웃음가스’의 의료 포인트를 집어내며 반전 정답을 선사했고, 위생을 떠올린 윤소희가 손 씻기로 산모 사망률을 설명해 두 번째 극찬에 이르렀다. 저온살균법의 영어 표기, 와인에서 시작된 미생물 연구, 전현무의 해학적인 오답까지, 퀴즈쇼는 유머와 진지함 사이를 오갔다.

 

법의학 문제에선 DNA, 지문, 치열 등 다양한 증거물과 함께 유아용 카시트의 정답 도출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문제까지 치열했던 브레인즈는 결국 의학 분야 지식 메달을 획득했고, 그 중심에는 세 차례 극찬을 이끌어낸 윤소희가 자리했다. 전현무는 “소희만 믿고 가면 된다”는 말로 팀워크를 확인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석학들이 직접 출제하는 지식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밤 따뜻함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7회에서는 윤소희와 브레인즈 멤버들이 의학 분야 메달을 획득하는 역사적 순간을 그려냈으며, 해당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 곁을 찾는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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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브레인아카데미#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