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김태술, 평생 약속 눈물의 포옹”…동상이몽2로 신혼→감정의 소용돌이
따스한 햇살 같은 미소로 서로를 맞이한 박하나와 김태술의 모습은 화면 너머까지 설렘을 전했다. 배우 박하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락을 여미었고, 농구 감독 김태술은 환한 미소에 깊은 설렘을 담아 함께 걸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수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장소에서 소박하면서도 진심 어린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지인들과 동료 배우들의 따스한 축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태술이 박하나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순간은 감동의 정점을 찍었다. 박하나의 눈빛은 잔잔한 행복과 설렘으로 가득했고, 김태술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약속의 무게 역시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려한 멘트로 분위기를 이끈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맡았고, 그룹 노을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하객들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앞으로의 신혼 일상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박하나와 김태술이 일상에서 펼칠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명 배우와 스포츠 감독이란 서로 다른 세계가 만나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의 진정성이 방송을 통해 어떻게 전해질지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두 사람만의 색으로 물든 신혼 집, 작은 다툼과 화해, 그리고 서로가 전하는 소박한 진심까지 리얼하게 담길 것으로 예고된 이번 방송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따스한 사연과 아련한 설렘 속에서, 박하나와 김태술의 평생을 향한 다짐이 얼마나 진하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개성 넘치는 부부의 신혼 일상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곧 방송될 예정이다.